코로나 19로 인해 아이들의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바뀐지 벌써 2주가 되었다. 이번주는 마침 아이들의 봄방학인지라, 과제를 도와주지 않아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다. 나도 해야 할 일이 있는데, 아이들의 칭얼거림과 찡찡을 받아 내며, 3시 세끼를 챙겨주려니 슬슬 스트로스레스 슬슬 차올라 오던 차, 봄 방학에 나도 한 숨 돌리고 있다.
이 난리가 언제나 끝날지? 아이들은 슬슬 집에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찾아 가도 있는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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